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관광 홍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공주시는 지난 3~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내외 관광업계가 참여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공주시는 박람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공주야밤 맥주축제 △공주페스티벌 △백제문화제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등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의 매력을 알렸다.
관광홍보관에서는 관광 안내책자와 관광지도를 제공하고, 참여형 이벤트와 SNS 홍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홍보 성과를 인정받아 조직위원회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홍보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공주시는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공주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대중 선호도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국제 관광박람회에서도 수상하며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잇달아 입증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광박람회 참가와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관광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공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오는 11일 열리는 공주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했다. 공주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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