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동구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협력해 AI 특화프로그램 '동구 라라랜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 라라랜드'는 영화 '라라랜드'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라이브러리(Library)와 라이즈(RISE)를 결합해 도서관과 지역대학이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AI를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양1동 북카페에서 초등학교 2~5학년 자녀를 둔 6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작하고, 이를 스토리북과 쇼츠 영상, 뮤직비디오, 실물 굿즈로 구현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동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대전보건대학교와 협력한 북콘서트를 운영하는 등 지역대학과 연계한 문화·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 라라랜드'는 지역대학의 전문성과 도서관의 문화 기능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관·학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주민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 동구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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