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도심 물놀이 수경시설 4일 개장…8월 23일까지 운영
  • 노경완 기자
  • 입력: 2026.07.03 14:56 / 수정: 2026.07.03 14:56
갈매기공원·용못공원·역세권광장 바닥분수 무료 개방
대천역 앞 광장 바닥분수 모습. /보령시
대천역 앞 광장 바닥분수 모습. /보령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을 맞아 도심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오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영 초기인 4일부터 19일까지는 주말(토·일)에만 운영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매일 개장한다.

운영 시설은 갈매기공원과 용못공원, 역세권광장 바닥분수 등 3곳이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다. 매 정각부터 40분간 가동한 뒤 20분간 휴식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점검과 수질검사, 전기안전검사를 마쳤다. 운영 기간에는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관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과 함께 이달 중 쿨링포그 시설도 추가 가동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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