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현장 소통 행보로 계룡시 자율방재단을 찾아 재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계룡시는 민선9기 유관 기관·단체 방문 일정의 첫 순서로 3일 계룡시 자율방재단을 방문해 단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관별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날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자율방재단 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2009년 설립된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현재 14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마와 폭염, 한파 등 자연재난 예찰 활동을 비롯해 재난안전 캠페인과 주민 홍보,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지원 등 지역 재난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민선9기 시정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계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오는 15일까지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관내외 유관 기관과 주요 단체 45곳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등 민선9기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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