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 민선9기 출범 준비위원회가 핵심 공약의 실행 방안을 논의한 공약 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당선인과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 공약 검토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공약의 이행 가능성과 추진 로드맵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자족 기능을 갖춘 신도시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청년 지원 확대, 농업 환경 개선 등 민선9기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재원 확보 방안과 실행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출범 준비위원회는 4대 분야, 82개 공약 과제를 담은 활동 결과보고서를 최 시장에게 전달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회의와 토론을 이어가며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정리했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준비위원들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최원철 공주시장 당선인은 "출범 준비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과 공약을 바탕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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