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m 파도에 K팝 공연…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내달 3일 개막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6.29 17:23 / 수정: 2026.06.29 17:23
프로미스나인부터 NCT WISH까지…워터 뮤직 풀파티
산리오 캐릭터 축제 동시 진행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에버랜드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가 K팝 공연과 거대한 파도, 산리오 캐릭터가 어우러진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로 피서객을 맞는다.

에버랜드의 캐리비안 베이는 다음 달 3일~8월 17일 '워터 뮤직 풀파티(Water Music Pool Party)'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워터 뮤직 풀파티는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가 치는 파도풀에서 유명 DJ와 K팝 아티스트 공연을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여름 콘텐츠다.

올해는 반달록, 미우 등 유명 DJ가 매일 무대에 오르며, 프로미스나인(7월 4일)을 시작으로 알파드라이브원(18일), NCT WISH(24일), 리센느(26일)를 비롯해 아르테미스, 크래비티, 더윈드, 루시(LUCY), 김하온, 나우아임영 등이 차례로 공연을 펼친다.

레게 아티스트 오운(OWN)은 특별 MC로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워터 뮤직 풀파티 현장. /에버랜드

케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 연출도 한층 강화했다.

워터캐논과 워터건 등 특수효과가 공연에 맞춰 뿜어져 나오고,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과 관객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파도풀 어디서나 현장감을 느끼게 했다.

현재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하는 '헬로 썸머 파티'도 열리고 있는데,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테마존, 한정판 굿즈, 캐릭터 메뉴 등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여름 휴가객을 위한 '투파크(2Park)' 이벤트도 마련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은 다음 달 2일까지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8월 30일 이용 시간 제한 없이 당일 원하는 시간에 두 곳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알파드라이브원. /에버랜드
알파드라이브원. /에버랜드
프로미스나인. /에버랜드
프로미스나인. /에버랜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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