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발자취 따라...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韓日 청소년 국제교류 운영
  • 박아론 기자
  • 입력: 2026.06.15 16:29 / 수정: 2026.06.15 16:29
첫날인 14일 릿쿄대학에서 한국과 일본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첫날인 14일 릿쿄대학에서 한국과 일본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윤동주 문학으로 잇는 한국과 일본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4박5일간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에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통해 한일교육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경기 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5명이 대학 탐방을 비롯해 △진로체험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가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윤동주 시인의 학교인 릿쿄대학과 시비가 있는 도시샤 대학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시비 견학과 문학특강 수강 그리고 현지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 한·일 청소년 SDGs 주제 교류 활동, K-푸드 홍보 활동 등에 참여한다.

행사는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와 기념비 제막식이 열린 것을 기념으로 교육적인 의미를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사이타마·오사카한국교육원 및 일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계속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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