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의 현재와 미래'…인뮤페 10월 수원서 개최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6.08 09:33 / 수정: 2026.06.08 09:33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홍보물. /경기도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대한민국 인디 음악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인뮤페)'이 10월 17~18일 이틀 동안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수원시와 공동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음악과 문화, 관광을 결합한 대형 문화축제로 꾸민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인뮤페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과 인디신을 대표하는 밴드들의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차세대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경기도 대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결선도 축제 기간 열린다. 인디스땅스는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영상심사와 예선, 본선을 거쳐 선발된 5개 팀이 10월 17일 인뮤페 무대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인뮤페는 2021년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한 경기도 대표 음악축제다. 올해는 수원 방문의 해와 맞물려 수도권 관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강지숙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인뮤페가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며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음악·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경기도 대표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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