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이자 전국의 떡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창억떡집의 '호박인절미'를 광주송정역에서 만날 수 있다.
광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인 창억떡집과 함께 KTX 광주송정역 대합실에서 6월 한 달 동안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광주시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광주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 창억떡집과 협력해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광주시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알리고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창억떡집은 오랜 전통과 맛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떡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가 히트 상품인 호박인절미를 비롯해 ▲코코아설기 ▲무지개설기 ▲흑임자인절미 ▲모듬찰떡 ▲녹두통밤찰떡 ▲약식 등 10여 종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송정역 이용객들은 기차를 타고 오가는 길에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있다.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 체험과 팝업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엠제트(MZ)세대 소비·체험 경향을 반영한 이벤트를 펼친다.
한송화 광주시 관광도시과장은 "팝업스토어는 광주송정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주만의 깊은 맛과 매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광주를 대표하는 우수한 지역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