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라이즈 위원회' 열고 지역산업 수요 기반 교육정책 견인
  • 최치봉 기자
  • 입력: 2026.06.01 15:16 / 수정: 2026.06.01 15:16
강기정 광주시장(왼쪽 두번째)이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라이즈(RISE) 위원회에 참석해 2025년(1차년도) 라이즈(RISE) 자체평가 결과(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광주시
강기정 광주시장(왼쪽 두번째)이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라이즈(RISE) 위원회'에 참석해 '2025년(1차년도) 라이즈(RISE) 자체평가 결과(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광주시

[더팩트ㅣ광주=최치봉 기자] 광주시가 '라이즈(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1차년도 추진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교육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광주시는 1일 '2026년 제3차 라이즈(RISE) 위원회'를 열고 '2025년(1차년도) 라이즈(RISE) 자체평가 결과(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1차년도) 라이즈(RISE) 자체평가 결과(안) △광주·전남 통합 대비 초광역 분과위원회 구성·운영(안) △광주광역시 RISE 사업비 집행기준 개정(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가칭) 지역형 계약학과 추진계획(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위원회는 라이즈(RISE) 사업을 수행한 17개 대학에 S(3곳), A(6곳), B(5곳), C(3곳) 등 4개 등급을 각각 부여했다. S등급과 A등급을 받은 대학은 9월 이후 특전(인센티브)을 부여받게 된다.

위원회는 또 광주·전남 통합에 대비해 '초광역 분과위원회'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초광역 분과위는 광주·전남이 합의해 각 6명씩 추천, 총 12명 규모로 구성한다. 초광역 분과위는 통합특별시 단일 위원회 구성 전까지 기존 시도별 라이즈(RISE) 체계를 유지하되, 통합 현안을 사전 검토·조정하고 초광역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칭) 지역형 계약학과 추진계획(안)'의 추진 방향과 세부 사항 등도 논의했다. 지역형 계약학과는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해 지·산·학·연 협력형 신규 과제들을 추진 중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라이즈(RISE) 사업이 지역과 대학의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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