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29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장과 기관 부서장 등 29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1차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교 및 기관 현장의 실질적인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핵심 업무를 비롯해 실제 판례를 중심으로 한 산업안전관리 사례 등이 다뤄졌다. 특히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이나 책임 공방보다 사전에 위험 요인을 통제하는 예방 중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은 혼자만의 힘이나 서류상의 수치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현장의 작은 위험 요인까지 세심하게 살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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