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 동안 위치 정보 앱 '세종엔'을 통해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 시간과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읍면동에 설치된 세종시 관내 24개 사전투표소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각 투표소별 대기 인원수를 기준으로 표시되는 혼잡도를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한 뒤 투표소를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세종엔 앱 내 '스마트맵'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길 찾기 기능을 통한 투표소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도시정보 통합 서비스 앱인 세종엔은 사용자 위치 및 지도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천흥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사전투표 기간 동안 혼잡도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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