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익산시는 '6월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익산시청 지하 1층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요일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반별 15명씩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부터 생성형 AI를 일상생활에 활용하고 싶은 시민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월·화요일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 서비스 활용을 위한 계정 만들기 △생성형 AI 이미지 제작·수정 △AI 그림·음악 만들기 △AI 활용 이미지 편집 등을 배우게 된다.
수요일에는 '생활 속 생성형 AI 똑똑하게 활용하기' 교육이 운영된다.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정보 검색과 생활 속 궁금증 해결 등 실생활 활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예정이다.
목·금요일 과정은 여행과 생활 편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설정과 이메일 활용 △AI를 활용한 가족여행 일정 계획 및 예약 △AI 기반 길 찾기와 교통 예약 △AI 번역기를 활용한 외국어·문서 이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를 보다 자신 있게 활용하고, 생성형 AI 등 새로운 기술도 일상에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또는 익산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통해 무료 교육이 가능하다.
익산시 스마트정보과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생활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시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기초부터 AI 활용까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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