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DB생명이 창구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문자 기반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DB생명은 전국 창구 8곳에서 '텍스트 상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상담 직원의 음성 안내를 실시간으로 문자 화면에 표시해 고객이 상담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상은 청각이 약하거나 빠른 설명 속도로 인해 내용을 놓치기 쉬운 고령 고객이다. 음성과 문자를 동시에 확인하면서 오류 여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DB생명 관계자는 "이번 텍스트 상담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접근성을 한층강화하고, 보다 포용적인 금융 상담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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