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장구의 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박서진이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푸른 바다가 펼쳐진 울릉도로 특별한 효도 여행을 떠난다.
KBS 2TV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울릉도 특집을 통해 박서진 가족 5명의 따뜻한 여행기를 공개한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촬영된 이번 특집은 평소 방송을 통해 "부모님께 울릉도 여행을 꼭 시켜드리고 싶다"고 전했던 박서진의 따뜻한 효심에서 시작됐다. 과거 부모님의 칠순을 맞아 계획했던 염원이 마침내 실현된 것이다.
방송에서는 삼천포와 인천을 오가며 매회 '현실 남매'의 진수를 보여줬던 박서진과 동생 효정 씨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물론, 오랜만에 일상을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부모님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울릉군과의 협력을 통해 울릉도만의 독보적인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 이색적인 먹거리를 영상미 있게 풀어내 문화·관광적 볼거리를 더했다. 출연진들은 울릉도의 대표 관광지들을 구석구석 누비며 천혜의 절경과 정겨운 섬마을의 정취를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울릉군 관계자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의 숨은 비경과 청정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메랄드빛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서진 일가의 좌충우돌 효도 여행기 '살림하는 남자들2' 울릉도편은 오는 23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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