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26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여군은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6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충남도가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세수 증대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지방세 부과·징수 전반에 걸쳐 6개 분야를 종합 심사한다.
부여군은 상대적으로 세수 규모가 작은 여건 속에서도 실질적인 세정 운영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납 징수 평가 부문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으며, 세외수입 및 체납액 징수 부문에서도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세무조사, 신규 세원 발굴, 부실과세 방지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으며 종합평가 우수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부여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세수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락 세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신규 세원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군 재정을 구축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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