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농번기를 맞아 예산 지역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충남교육청은 18일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 지역 사과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교육청 직원 26명과 충남교육청노동조합 상임위원 17명 등 총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노사가 함께 봉사단을 꾸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사과 적과 작업을 도우며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고,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농촌 일손 지원을 넘어 노사가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일손 돕기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과 노조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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