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 '맞손'…실무형 사회복지 인재 키운다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5.15 11:10 / 수정: 2026.05.15 11:10
현장실습·장학·의료 혜택까지 확대…장애인 복지 산학 협력 강화
14일 건양사이버대와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필경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장(왼쪽)과 박동진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14일 건양사이버대와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필경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장(왼쪽)과 박동진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사이버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와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장애인 복지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경영학과는 14일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장애인 복지 현장의 실무 경험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현장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종사자들에게는 평생학습과 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북수원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건양사이버대학 구성원들은 기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 실적 인증 등 공식 봉사활동 인정 체계도 제공된다.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는 현장 특화형 교육과 디지털 기반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수 실습생과 봉사 참여자에게는 현장 전문가 멘토링과 취업 연계 정보 등 실질적인 진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관 종사자를 위한 장학 및 복지 혜택도 있다. 기관 종사자가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하면 정규 학기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가족이 함께 입학할 경우 2년간 수업료 50% 감면 혜택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김안과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진료비 감면은 물론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감면, 대학 시설 대관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복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동진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 분야 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실천적 사회복지와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는 사회복지사 2급과 의료·학교사회복지사 자격 과정뿐 아니라 경영지도사, SMAT(서비스경영자격) 등 복지 경영 분야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AIBT(인공지능 비즈니스 활용능력), AI-POT(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 빅데이터분석기사 등 AI·데이터 기반 특화 교육을 통해 미래형 복지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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