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2026년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실무협의체 열어
  • 김종성 기자
  • 입력: 2026.05.13 14:33 / 수정: 2026.05.13 14:33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
12일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회 실무협의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광대학교병원
12일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회 실무협의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광대학교병원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원광대학교병원 지역책임의료센터는 지난 12일 '2026년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공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에는 원광대병원을 비롯해 전북대학교병원, 전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응급의료지원단, 익산시, 익산소방서, 군산의료원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 필수의료 대응 역량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발전 방향과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영훈 지역책임의료센터장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최근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김나미 익산시 통합돌봄계장이 '익산시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24년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원광대학교병원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사업 △재활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훈 원광대병원 지역책임의료센터장은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지역 필수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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