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1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 대전승강기협의회와 중장년 승강기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승강기 유지관리 분야의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승강기 전문 기술 인력 양성 교육과정 공동 운영 △교육생 모집 및 홍보 협력 △실습 중심 교육 지원 △수료생 취업 연계 및 일자리 발굴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직무 역량을 갖추고 제2의 일자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중장년지원센터는 실무 중심의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전지사와 대전승강기협의회는 전문 교육과 현장 연계에 협력할 예정이다.
손경희 대전중장년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승강기 안전 분야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전문 영역이자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직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숙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장는 "지역 내 승강기 안전관리 인력 양성은 시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지원해 전문인력양성과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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