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삼성생명이 가족 단위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하는 신상품을 공개했다.
삼성생명은 '삼성 가족대표 건강보험'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적용 대상을 기존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서 형제·자매까지 확대했다.
가족 중 한 명이 중대질병으로 보험료 납입면제 대상이 될 경우, 다른 가족 계약의 할인율이 최대 10%로 높아진다. 이어 응급실 내원, 독감, 깁스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보장하는 특약 6종도 새로 추가했다.
암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비급여 수술·항암약물치료·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암 진단일로부터 10년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하면서다.
고령층 보장 공백을 채우는 특약도 담았다. 7080+ 특약 16종을 통해 70세 또는 80세 이후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등의 진단·치료·입원을 보장한다.
응급실 재이송 내원까지 보장한다. 재활치료 수요 증가에 맞춰 재활의료기관 입원 특약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기점으로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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