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 문화예술본부 심의위원 인력풀 상반기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문화예술분야 신규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심의제도의 전문성·다양성·균형성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은 11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전 분야다.
대상은 문화예술 창작·비평·연구·기획·교육·언론 분야 또는 문화정책·예술경영·문화산업 분야 등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다.
재단은 공개모집 접수 이후 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자의 전문성과 적격 여부를 검증하고 심의위원 인력풀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확정된 인력풀은 각 지원사업 심의 추진 시 최종 심의위원의 3배수 후보군을 구성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올해는 공개모집과 함께 기존 심의위원 인력풀 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재단은 2023~2024년 등록된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소속·직위·전문분야·연락처·활동지역 등 기본정보 현행화를 실시해 보다 체계적인 심의위원 관리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정하고 책임 있는 공모사업 운영을 위해 심의위원 인력풀의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외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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