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에 나선다.
논산시는 오는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진행된다. 귀농 초기 단계에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이론 중심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품목별 기초 재배기술, 귀농 철학 및 정착 사례, 농지 침수 유형과 대응 방안, 기초 창업 및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선도농가와 선배 귀농인의 실제 영농 사례를 공유하는 현장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시는 이를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현장 중심의 농업 정보를 접하고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도 병행해 신기술 습득과 청년농 창업 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신규 농업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서 안내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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