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인재 한자리에'…대전시 학생 과학발명품·과학전람회 시상식 개최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5.07 17:05 / 수정: 2026.05.07 17:05
377편 출품 열기 속 우수작 선정
전국대회 대전 대표 32편 출전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서 열린 제38회 대전시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설동호 교육감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서 열린 '제38회 대전시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설동호 교육감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 탐구 역량을 겨루는 '제38회 대전시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교사·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우수 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우고 전국대회 출전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대전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주요 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0여 편 증가한 총 377편의 작품이 출품돼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후 3단계 심사를 거쳐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97편, 과학전람회 42편이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각 대회 우수작 16편씩 총 32편은 '제47회 전국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와 '제72회 전국 과학전람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한다.

시상식 이후 열린 전시회에서는 특상 수상 학생들이 직접 작품과 탐구 결과를 발표하며 관람객들과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 작품 전시는 오는 8일까지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윤창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학생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학교 현장의 탐구·발명 교육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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