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신청사 건립 순항…'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 이수홍 기자
  • 입력: 2026.04.27 16:13 / 수정: 2026.04.27 16:13
연내 신청사 건립 사업 착공·각종 평가 및 행정 절차 마무리
서산시 신청사 조감도. /서산시
서산시 신청사 조감도. /서산시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 신청사 건립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연내 착공할 전망이다.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이 지난 7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후 이날 신청사 건립 부지가 '공공청사 부지'로 최종 결정·고시됐다.

이번 심의를 통해 신청사의 남측 주출입구를 왕복 4차로로 조성했다. 또 서측 부출입구에 포켓차로와 교차로 고원식 횡단보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 청사 동별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로 활용한다. 본관과 서별관은 철거 후 역사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내 신청사 건립 사업 착공을 목표로 교통·재해·환경·지하안전평가, 실시계획인가 등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신청사는 서산문화원 일원에 연면적 약 3만 8000㎡,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경수 서산시 회계과장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는 신청사 건립사업이 법적·행정적 토대를 갖추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신청사가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건립 절차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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