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유산 속 영화 향연"…'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5월 2일 개막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4.24 11:30 / 수정: 2026.04.24 11:30
4일간 부여 정림사지 일원서 열려...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심 축제 구현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포스터. /부여군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포스터. /부여군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에서 역사와 영화를 결합한 이색 문화행사가 열린다.

부여군은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협회 부여지회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림사지를 배경으로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국내외 작품을 상영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일 오후 4시 정림사지 홍보관 앞 주무대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에 이어 영화제의 상징인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존이 마련되며, 주요 인사와 주민 등 약 3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관람객 질서를 유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실종 아동 대응 체계 등 비상 대응 시스템도 구축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연휴 기간에 맞춰 열리는 만큼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방문해 백제 문화유산 속에서 영화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작과 세부 일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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