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한국애견연맹과 '맞손'…실무형 반려동물 전문가 키운다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4.24 10:18 / 수정: 2026.04.24 10:18
수업료 최대 50% 감면 혜택…전용 실습실·펫 콘테스트 인프라 활용
23일 건양사이버대와 한국애견연맹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봉재 반려동물관리학과장, 김지운 학생지원처장, 유경상 한국애견연맹 대외협력국장, 오국희 한국애견연맹 핸들러위원회 위원. /건양사이버대
23일 건양사이버대와 한국애견연맹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봉재 반려동물관리학과장, 김지운 학생지원처장, 유경상 한국애견연맹 대외협력국장, 오국희 한국애견연맹 핸들러위원회 위원. /건양사이버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표 애견 단체인 한국애견연맹과 손잡고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3일 대학 미래창조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956년 '한국축견협회'로 출범한 한국애견연맹과 실무 교육 시스템을 갖춘 건양사이버대가 'K-반려동물 교육의 표준' 구축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사이버대에서 김지운 학생지원처장, 이진경 입학홍보처장, 이봉재 반려동물관리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애견연맹에서는 유경상 대외협력국장, 오국희 핸들러위원회 위원, 김가은 학술교류팀 대리 등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애견연맹 구성원은 건양사이버대 입학 시 수업료 30% 감면을, 연맹 재직자는 산업체 위탁 전형을 통해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건양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 시 의료비 감면도 추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학과 마스코트 반려견 '코코'가 기념 촬영에 함께 참여해 반려동물 중심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경상 한국애견연맹 대외협력국장은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건양사이버대와 협력하게 돼 연맹 구성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지운 건양사이버대 학생지원처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애견연맹과 대학의 실무 교육 역량이 결합한다면 국내 반려동물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 반려동물관리학과는 'One Health, One Welfare' 가치를 기반으로 동물보호·복지 이론과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자격증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를 비롯한 다양한 자격 취득 과정도 지원하며 오는 6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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