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동네북네 북카페' 만족도 91% 달성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4.23 16:22 / 수정: 2026.04.23 16:22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 1동점 운영 모습. /대전시 동구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 1동점 운영 모습. /대전시 동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동구 '동네북(BOOK)네 북카페'가 이용자 만족도 91%를 기록하며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동구는 관내 북카페 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가 91%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동네북네 북카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 독서문화 공간으로, 요리·공예, 건강·골프, 보드게임·그림책, 부모교육, 만화·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3년 홍도점을 시작으로 2024년 용운·대동·효동·가양1동점, 2025년 산내점까지 개관하며 현재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돼 총 371명이 참여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10대 이하(18%)와 60대 이상(20%)도 높은 비율을 보여 전 세대가 고르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 만족도는 △전반적 만족도 91% △시설(청결·조명·좌석) 93% △문화 프로그램 98% △특화 장서 77% △방문 편의성 83%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카페의 주요 장점으로는 '카페 같은 분위기'가 62%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지리적 접근성'(22%)이 뒤를 이었다.

동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신인동과 가양2동에 각각 7·8호점을 순차적으로 개관해 독서문화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북네 북카페가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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