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2금강교 공정률 55%…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4.22 11:28 / 수정: 2026.04.22 11:28
세종~공주 연결 교통축 구축…출퇴근 혼잡 완화 기대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이 21일 공주시 금성동 일대 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공주시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이 21일 공주시 금성동 일대 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공주시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는 금강을 가로지르는 제2금강교 건설 사업이 공정률 5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개통이 목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21일 금성동 일대 공사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일정 등을 확인했다.

제2금강교는 기존 금강교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노후화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주와 세종을 직선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충청권 광역 교통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연장 513.7m, 왕복 2차로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373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교각과 기초를 포함한 하부 구조 공사는 마무리됐고, 교량 상부 구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바닥판 시공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방호벽 설치와 도로 포장, 부대시설 공사를 마쳐 주요 구조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제2금강교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완화되고 공주~세종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연계한 교통망 구축으로 환승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물류·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제2금강교는 공주와 세종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차질 없는 공정 관리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계획된 일정 내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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