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진안군 일원에서 'ESG 인식 내재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전 직원 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조직 문화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문화관광재단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에서는 마이산 탑사 일대를 탐방하고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플로깅'은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은 워크숍 기간 동안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회용 현수막 대신 기존 행사의 피켓을 재사용하고, 모든 임직원이 개인 텀블러와 물병을 지참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ESG 가치를 업무 현장에 직접 적용할 계획이다.
또 지배구조와 관련된 투명경영 가치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공직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 문화를 정착시켜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 및 진안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열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이 ESG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과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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