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품질 결함 선제적 예방 시스템 개발
  • 김영신 기자
  • 입력: 2026.04.20 13:06 / 수정: 2026.04.20 13:06
'PIMS-Q' 시스템, 포스코 사업장 중 최초 개발
선제 모니터링 통해 결함 예방과 제품 품질 향상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혁신에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 전경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혁신에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 전경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품질 결함의 선제적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포스코 전 사업장 중 최초로 품질설비 이상 예지 시스템 PIMS-Q(Posco Intelligent Maintenance System-Quality)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제품 품질과 직결되는 생산설비의 기초 데이터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는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제품 규격에서 △온도 △유량 △압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를 감시하고 특이점을 즉각 파악, 제품의 최종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재윤 광양제철소장은 "데이터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설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제품의 각종 결함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품질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3월까지 열연공장 전 개소에 PIMS-Q 구축을 완료, 작업자들이 조업부서 운전실에서 원격으로 설비를 감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오는 6월까지 제강, 냉연, 도금 공장 등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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