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시장 변동 가능성 대응을 위해 16일 유가 연동 품목인 아스콘 생산 업체를 방문해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소통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가 상승이 원재료비 부담으로 직결되는 아스콘 제조업계의 고충을 파악하고 공공 공사 현장에 차질 없는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병수 청장은 대전시 소재 중앙아스콘을 방문해 아스콘 생산시설과 원자재 확보 현황, 생산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청장은 "아스콘은 도로 건설·유지에 필수적인 핵심 자재로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본청과 협력해 계약금액 조정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공공 조달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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