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교육비 30% 감면 사이버대학교 8곳으로 확대
  • 김양수 기자
  • 입력: 2026.04.15 10:36 / 수정: 2026.04.15 10:36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더팩트ㅣ성남=김양수 기자] 경기 성남시는 시민들의 교육비를 30% 감면해 주는 사이버대학교를 4곳 추가해 총 8곳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최근 8곳 사이버대학교(4년제)와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새로 협약한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이다.

또한 기존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등과는 재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이버대학교에선 올해 2학기 입학생부터 성남시민에게 매 학기 교육비의 30%를 감면해 줘 70%만 내면 된다.

사이버대 교육비가 학점당 평균 8만 원씩 학기당 144만 원(18학점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100만 원가량의 학비로 대학교를 다닐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기존 4곳 사이버대학교에 등록해 교육비 감면을 받는 시민은 현재 총 55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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