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고스트스튜디오와 '전주X마중' 진행…주원·권나라 등 참여
  • 김은지 기자
  • 입력: 2026.04.13 15:13 / 수정: 2026.04.13 15:13
고스트스튜디오 소속 배우들. /전주국제영화제
고스트스튜디오 소속 배우들. /전주국제영화제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전주X마중' 프로그램을 '고스트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023년부터 전북 전주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X마중'은 매해 배우 매니지먼트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독립영화를 비롯해 한국영화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온 배우들,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를 선정해 운영한다. 배우 개인의 매력뿐 아니라 매니지먼트의 방향성과 색깔까지 함께 조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개성과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각 매니지먼트가 구축해 온 배우 라인업과 특징을 자연스럽게 조명한다.

특히 배우와 관객이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전주의 공간과 도시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올해 전주X마중의 파트너는 '고스트스튜디오'다. 영화·드라마·OTT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고스트스튜디오 소속 배우들이 전주를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참여해 그들의 연기 세계와 작품 이야기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고원희, 권나라, 김성오, 류경수, 류성록, 음문석, 이이담, 이효제, 임재혁, 장희령, 정하담, 주원, 한선화, 허준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작품을 고른 이유와 연기에 대한 생각, 배우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인 '마중클래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인 '마중토크'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전주X마중의 특별 화보와 영상을 제작, 영화제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하며, 내달 8일까지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ssww993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