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걸음마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금리 적금 상품으로 저출생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상품은 총 5만좌 한도로 운영하는 1년 만기 정기적금이다. 월 납입 한도는 30만 원이며, 기본금리 연 4%에 자녀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12%를 적용한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최대 8%포인트(p) 이내에서 지급한다.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첫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자녀가 참여했다. 해당 참여자에게는 우대금리와 별도 선물을 지급했다.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저출생 문제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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