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경계선 지능인을 선별하고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계선 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1월까지 접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와 비장애 경계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그동안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교육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대상은 충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도민 중 경계선 지능으로 추정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검사 비용 지원과 함께 전문 검사기관 연계와 도내 청년사업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24명 내외로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황환택 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선별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검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평생교육까지 연계해 경계선 지능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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