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현대제철이 1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공감' 교육기부금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안전공감 교육은 현대제철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으로 당진 지역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복지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제철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청소년 안전공감 교육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당진 지역 저소득층 학생 중심으로 생존수영·생활요리·미술심리치료·체험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참여 학생과 학교로부터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연 4회에 걸쳐 당진 지역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실을 높이기 위해 체험학교 보건교사가 참여해 생명 존중과 흡연 예방 등 보건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당진제철소 안전문화교육팀 전문강사들을 초청해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딥페이크 범죄 예방 교육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뮤지컬 극단을 섭외해 심도 있게 진행되며 공연자와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천탁 현대제철 실장은 "청소년 시기에 안전의식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들과 협업해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전달식에 앞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복지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자들과 함께 수청중학교 정문에서 교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2026년 안전공감 교육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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