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성 부츠의 자존심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 대한민국 상륙
  • 이현덕 기자
  • 입력: 2013.01.03 13:46 / 수정: 2013.01.03 13:46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가 세상에 나온지 112년이 되는 2013년, 미국 3대 부츠 메이커(Red Wing, Chippewa, Danner) 중 하나인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가 ‘솔 정키스(Sole Junkies, 대표 유태섭)’를 통해 대한민국에 소개된다.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는 1901년 미국 위스콘신 치페와 폴(Wisconsin Chippewa Falls)에서 그 지역 인디언 부족의 이름에 따라 탄생한 정통 아메리칸 헤리티지(American Heritage)를 간직한 부츠이다.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판매한다’라는 정신으로 그 시대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구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온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는 1, 2차 세계대전에서는 탁월한 기능의 군인용 부츠를 생산하여 수많은 병사들에게 따뜻함과 안전함을 제공해 주었으며, 아웃도어 Life가 태동한 1950년대에는 다양한 아웃도어용 제품을 생산하여 수많은 미국인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는 현재 고기능 신발제품의 표준으로 통하는 비브람 창(Vibram Outsoles)을 세계 최초로 사용한 부츠이기도 한데, 이는 Heritage를 유지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최고의 부츠를 생산하고자 하는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의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한다.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는 워런버핏 회장의 버크셔 해서웨이 산하 유서깊은 회사인 Justin Brands(저스틴 브랜드) 소속 회사이다. 저스틴 브랜드는 현재 치페와 부츠(Chippewa Boots)를 포함하여 총 5개의 부츠 브랜드(Chippewa Boots, Justin Boots, Original Justin Workboots, Tony Lama Boots, Nocona Boots)를 운영중에 있다.
내년부터는 지금까지의 부츠와 더불어 품질은 더욱 높이고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의 ‘Chippewa Original Boots’ 라인과 과거의 명성을 간직하고 역사적 모델을 재해석한 고급 Heritage Version인 ‘Chippewa Reserve Boots’ 라인을 신설하고 브랜드 로고 및 박스 디자인까지 새롭게 출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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