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길이 짧으면? ‘자궁경부’에 빨간불!
  • 이현덕 기자
  • 입력: 2012.10.30 10:06 / 수정: 2012.10.30 10:06



여성의 정상적인 질 길이는 8~9cm이다. 기혼여성이든 미혼여성이든 임신과 출산, 유산, 잦은 성관계, 노화 등을 겪다보면 질 속 근육이 헐렁해지면서 늘어나게 되며 질 입구, 질과 항문사이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고, 자궁이 질 입구 가까이 내려오게 되면 질 길이가 짧아져 질염, 자궁경부염, 냉대하, 요실금 등의 부인과 질환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자궁이 질 입구 가까이 내려온다는 것은 자궁탈출증을 의미하는데 자궁탈출증=자궁하수증을 쉽게 풀이하면 ‘밑 빠지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의원의 말에 의하면 본원을 찾은 여성들을 검진해보면, 대부분 질벽 괄약근이 약한 상태로 자궁이 내려와 질 길이가 짧아져 있고 질 속으로 들어갈수록 넓으면서 염증을 보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관계 시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자궁경부에 닿는 정도의 이상으로 부딪치는 거라서 아랫배가 뻐근하고, 묵직하다. 또 질염이 자주 발생해 자궁경부염, 방광염 등이 생기는 것은 물론 속옷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한다.


이를 방치해둘 경우 자궁경부염이 심해져 미란과 궤양 등으로 번져 고주파시술 또는 원추절제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생기며, 더욱 심한 상태에서는 암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여성의 질 길이가 6cm로 짧아만 져도 몸이 아프고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아랫배가 묵직하면서 아픈 느낌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이유는 자궁이 질 입구로 내려와 항문을 누르고 있기 때문이며 이 같은 증상이 계속 이어질 시, 관계를 하는 동안 변 마려운 느낌이 들고, 아랫배 통증, 남성의 성기가 자궁에 계속해서 닿다보니 잦은 염증을 달고 살게 된다.


주로 결혼 후 출산을 마친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기는 하나 요즘에는 미혼여성에게서도 이러한 질환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골반강 내에서 자궁을 지탱하고 있어야 하는 근육과 자궁천골인대가 약해지면서 자궁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지 못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솜씨좋은산부인과의원의 이쁜이수술은 ‘후방질원개술’이다. ‘후방질원개술’이라고 하는 것은 ‘자궁보호’가 핵심이다. 질 입구로 내려온 자궁을 원상복귀시키고 자궁을 지지하고 있는 자궁천골인대를 조여 질 길이를 8~9cm가 되게 하며 질 속은 좁고 질 벽은 두텁게 해 남성의 성기가 여성의 자궁경부에 닿지 않도록 만들어 자궁을 건강하게 하는 한 마디로 ‘멀티수술’이다.


수술을 마치면 수술 전과 후의 사진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주고 자궁이 원상복귀 된 상태, 위치, 모양 등을 볼 수 있다.


‘후방질원개술’을 시작할 때는 수술의 범위를 질 입구에서부터가 아닌 질 안쪽 끝인 자궁 앞에서부터 수술을 시작해서 질벽의 늘어진 근육들을 모아 묶어주면서 질 입구로 나오는 수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술시간은 1시간 이내로 수술 후 별도의 입원 없이 바로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본원은 이쁜이수술 전문병원으로 이쁜이수술, 소음순수술, 처녀막수술, 재수술을 진료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반드시 본원이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다.


더팩트 메디인포 장기열 기자 mediinfo@tf.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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