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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조성옥 감독의 영산재에 참석한 추신수 선수. /박정훈 인턴기자 |
[ 박정훈 인턴기자]클리브랜드 추신수 선수가 11일 오후 서울 구기동 자비정사에서 열린 고 조성옥 감독의 영산재에서 스승의 영정사진을 들고 슬픔에 잠겨 있다. 조성옥 감독은 선수시절 롯데에서 활약했고 부산고, 동의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하며 추신수, 손아섭 등의 선수를 키워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50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 야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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