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팅 외치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출연진들. / 배정한 기자 [ 배정한 기자]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방송된다. hany@tf.co.kr [더팩트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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