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를 외치는 '고지전'출연진. 고창석,이다윗,신하균,김옥빈,고수,류승수,이제훈(왼쪽부터)/노시훈 기자

[ 노시훈 기자]영화 '고지전'의 출연 배우들이 14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는 1951년 휴전협정이 시작되고 전선이 교착된 이후 25개월간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라며 중부전선 고지를 쟁탈하기 위해 싸우다 죽어간 300만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신하균,고수,류승수,고창석,김옥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
ns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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