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호준기자]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기자 시연회가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레이싱 모델 차수정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마광수 교수의 원작을 바탕으로 강철웅 감독이 새롭게 각색했다.
특히 이날 열린 시연회에서는 차수정의 전라 노출신이 첫 공개되어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지난 17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각선미는 자신있어요"
"연기공부 여념 없어요"

"미소가 아름답죠?"
"멋진 공연 기대하세요"

"뮤지컬 연기 쉽지 않네요"

눈부신 자태의 차수정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진=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