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지원기자] "박빙승부, S라인 지존은 누구?"
국내 패셔니스타들이 가을 옷을 갈아입고 한 자리에 모였다.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구찌 2010-2011 F/W 컬렉션에 대거 참석한 것.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한예슬과 한채영은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취재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클래비지룩으로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한채영은 시스루룩 스타일에 백리스 타입의 드레스로 매혹적인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최지우, 박시연, 김희애, 소녀시대, 정우성, 현빈, 윤계상, 최시원, 유노윤호 등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남진은 오랜만에 구찌 런웨이 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멋진 워킹을 선보였다.

"8등신 미녀스타, 포즈도 비슷해"

"매혹적인 S라인 감상하세요"

한예슬-한채영 "저희가 '한 몸매' 해요"
<사진 = 송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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