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지원기자] 배우 원빈이 12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앙드레김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원빈은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의 원빈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빈소로 들어섰다. 비통한 표정과 함께 눈물을 머금은 듯한 모습이었다.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은 지난 2005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를 받아오던 중 8월 12일 오후 7시 25분 폐렴으로 인한 숙환 증세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만에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식은 16일 오전 6시로 확정됐다. 그가 30년 넘게 살았던 자택과 디자인을 했던 의상실, 앙드레김 아뜰리에를 거쳐 충남 천엔에 위치한 천안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 = 송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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