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군 면제 폐지" 주장에...유승민 "아마추어 선수 목소리 반영해야"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6.10.21 11:58 / 수정: 2026.10.21 11:58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국회=서예원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한복의 날을 맞아 한복을 입은 이재정 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한복의 날'을 맞아 한복을 입은 이재정 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서예원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유 회장은 이날 아시안게임 병역 혜택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일부 프로선수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자격까지 박탈되는 것은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리교육과 소양 교육을 계속 실시하고 있고, 대회 출전 전에도 관련 지침을 소상하게 설명한다"면서 "야구나 축구는 선수촌 입촌 종목이 아니다 보니 다소 한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임 의원은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양민혁, 박승수, 이기혁 등의 이름을 언급하며 "아시안게임 군 면제는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프로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은 2,3부 선수들에게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 회장은 "일부 프로선수의 태도로 이런 일이 생겼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의 목소리도 반영돼야 한다"며 "전반적으로 적절하게 개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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