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안전과 처우 세심히 살필 것" [TF사진관]

  • 김성렬 기자
  • 입력: 2026.10.19 15:03 / 수정: 2026.10.19 15:03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수원=김성렬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수원=김성렬 기자

고개 숙여 인사하는 추 지사.
고개 숙여 인사하는 추 지사.

[더팩트 | 수원=김성렬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추 지사는 당초 이날 오전에 계획 됐던 국정감사 일정을 오후로 미루고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에 참석했다.

추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유가족과 소방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최근 저의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의 헌신을 누구보다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부천시 오정구 도장공장 화재 초기 진압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던 중 17일 오전 0시55분께 순직했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방공무원 예산을 '소방 재정 빨대'로 표현해 논란을 빚은 뒤 김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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