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오른쪽 세 번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주택공급 추진 상황과 함께 향후 공급 계획을 밝히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26만 8000호) 달성을 위한 실적과 향후 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10월 둘째 주 기준 연간 목표의 37%인 9만 9000호 이상 착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공 물량이 4분기에 집중됨에 따라 연말까지 최대 23만 5000호 수준의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연말까지 공공분양·임대 등 1만 5000호 이상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올해 12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첫 입주가 진행된다. 민간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2027년까지 착공하는 주거시설의 개발부담금을 면제하고, 인허가 및 금융 지원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 주택공급지원센터’를 연내 설립한다.

김용수 국무2차장과 김이탁 제1차관은 "서울 외곽과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만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주택공급 대책이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착공과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 협업과 현장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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