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대 오른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외압에 흔들리지 않겠다"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6.10.14 11:53 / 수정: 2026.10.14 11:54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마친 뒤 김영진 행안위원장(왼쪽)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마친 뒤 김영진 행안위원장(왼쪽)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마친 뒤 김영진 행안위원장(왼쪽)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절차적 정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실체적 진실에 이르는 가장 가깝고도 확실한 길이라고 믿는다"며 "과거 표적수사, 먼지떨이식 수사, 기소를 전제로 한 수사 등 국민께서 우려하시는 문제를 답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하되 수사한 결과 범죄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수사를 종결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단 한 명이라도 억울한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며 공정히 수사하겠다"며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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