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이진숙 국감 제척안 與주도 가결…회의장 떠나는 이진숙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6.10.12 17:33 / 수정: 2026.10.12 17:33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에 대한 제척 안건이 상정되자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에 대한 제척 안건이 상정되자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본인에 대한 제척안 무기명 투표 관련 내용 바라보는 이 의원.
본인에 대한 제척안 무기명 투표 관련 내용 바라보는 이 의원.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에 대한 제척 안건이 상정되자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본인에 대한 제척의 건 관련 내용 듣는 이 의원(왼쪽 두 번째).
본인에 대한 제척의 건 관련 내용 듣는 이 의원(왼쪽 두 번째).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범여권 과방위원들은 이해충돌을 이유로 방미통위 국감 제척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신상발언하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신상발언하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국회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재적 의원 12명 중 찬성 12표로 이 의원의 방미통위 국감 제척의 건을 통과시켰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제척 시도에 반발해 투표에 불참했다.

제척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이 의원은 이날 방미통위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제척의 건이 상정되자 회의장을 떠나는 이 의원.
제척의 건이 상정되자 회의장을 떠나는 이 의원.

이에 이 의원은 "여기 계신 민주당 의원들은 어떤 명분도 없고 사상 초유의 일을 역사로 만들려는 것이며 국민들에게, 헌법에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일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회피 또는 제척 명분의 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YTN과 관련해선 제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질문할 권리가 있고 국민들을 대신해서 질의할 의무가 있다"며 "오늘 참여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국민적 심판이 있을 것이며, 이 결정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이의를 제기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장 나서는 이 의원.
회의장 나서는 이 의원.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 나서는 이 의원.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 나서는 이 의원.

항의하는 최형두 야당 간사(오른쪽).
항의하는 최형두 야당 간사(오른쪽).

이진숙 국민의힘 과방위원에 대한 제척안에 투표하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진숙 국민의힘 과방위원에 대한 제척안에 투표하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기헌 위원장에게 계속해서 항의하는 최형두 야당 간사(오른쪽).
송기헌 위원장에게 계속해서 항의하는 최형두 야당 간사(오른쪽).

투표 종료 후 회의장 복귀해 발언 요청하는 이진숙 의원.
투표 종료 후 회의장 복귀해 발언 요청하는 이진숙 의원.

발언 마친 뒤 회의장 떠나는 이 의원.
발언 마친 뒤 회의장 떠나는 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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